Friday, August 15, 2008

라스베가스, 여름휴가



여름휴가로 4박5일동안 라스베가스에 갔다. 5시간 반의 지루한 비행끝에 도착한 그곳은 시차가 3시간 나는 정말 멀리 있는 곳이었다. 마지막으로 갔었던게 2001년이므로, 근 7년만에 갔어서 그런지 아니면 지구 온난화 때문에 그런지, 그것도 아니면 내 기억력의 한계가 된 것인지, 내가 기억했던 것 보다 훨씬 뜨거웠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느끼는 그 온기는, 습도마져 높지 않나 싶게 만들었다. 사막인데..

여기저기 구경 많이 하려고 했지만, 첫날 낮에 밖에서 2시간 가량 헤맨 덕분에 거의 호텔에서 요양했다해야할 것 같다. 기억에 남는 것은 6년만에 먹어보는 In-N-Out 버거.. 이거 하나 먹어보려고 택시까지 타고 찾아갔다. 역시 맛을 예전 그대로 신선한 일품.

그리고, Fremont St. 역시 그대로였다. 예전에 아빠와 함께 놀러갔었던 기억을 되살려 여기저기 가보려 노력을 해보았다. Fremont St.에서 구경을 하다가 방송국에서 촬영하는 것 같길래, 그리고 그게 천정 스크린에 나오고 있길래 꼽싸리 껴봐서 사진을 찍어봤다. 왼쪽에서 세번째 머리가 내 머리이다 ㅋㅋㅋ

제일 기억에 남을 기념사진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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