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20, 2009

새로 연락된 반가운 사람들


유성용 선생님
고등학교때 국어선생님.. 첫 출근하시는 날, 한복을 입고 출근하셔서 학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획일화된 기준을 요구하지 않으셔서 또 다른 신선함을.. 그리고 좋은 직장 버리고 꿈을 찾아 떠나셔서 가장 큰 충격을.. 지금까지 내 인생에게 내게 크게 영향을 끼친 몇명중 한명이다.. 교직을 접으신 후, 지리산에서 농사지으셨던 것으로 기억.. 녹차였었나? 지금은 유명해지셨다.. 분명 하고 싶은 것들을 즐겁게 하고 계시기에 부럽고, 아름다워 보인다.

CPT. Donald E. Crawford
군대 있을때 중대장. 웨스트포인트 출신. 한국계 미군이며, 대부분 웨스트포인트 출신이 그렇듯, 참 일도 운동도 잘했다. 군대 있을적 업무상의 문제로인한 그분과의 약속 때문에 내 첫 아이가 생긴다면, 영어이름은 Donald가 되게 되버렸다. 어의없지만, 약속은 약속이었으므로..

SFC. Timothy Muzzy
군대 있을때 소대하사. 날 적극 지원해주고, 밀어주었다. 그래서 내가 내 능력 이상을 발휘하게 해주었던 분. 덕분에 군생활을 우수하게 마감할 수 있었고, 미국병장을 밀어내고 내가 보급하사가 될수 있었으며, 내 밑에서 경력 7년차 미군 NCO가 일하게 하게끔 할 정도로 날 신임해줬다.

이들과의 추억들은 가장 큰 재산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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