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2, 2010

빗길 차사고

3년반만에 또 차사고를 냈다. 그때는 음주운전이었다면, 이번에는 빗길 차사고다.
I-40에서 직선으로 달리다 갑자기 두바퀴 회전한뒤 고속도로 밖으로 튕겨나가 나무를 받았다.
목숨은 건졌으며, 다행이 사이드 에이백이 터져서 어깨쪽 타박상 정도만 입었다.
운좋게도 차자 돌다가 뒷쪽으로 박는 바람에 목도, 허리도 안전 ㅡ_ㅡ;;
보험 처리도 다 될것이고.. 뭐, 그래도 찜찜하다.
한국가기 몇달전에 차사고니, 새로 사야하나 고쳐타야하나 걸어다녀야하나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