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16, 2012

취미로 하기엔..

가끔 취미로 하기에 너무 많은 일들을 손대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오래된 취미이지만, 공부 이상으로 시간을 잡고 있어서 걱정이다.
가끔 사람들이 나의 직업이라 착각할땐 할말이 없다.

나는 도대체 뭐가 하고 싶은걸까? 방학때 놀며 가르치는 일? 거지될 각오하고 해보는 일?

서른둘에 아직도 답을 못하고 있다. 그리고, 시간은 그렇게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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