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11, 2007

대통령 선거는 사람을 뽑는 것이다.



대선이 이제 몇일 남지 않았다. 항상 그러했듯 신문과 여론조사등에는 제일 인기 좋은 후보 3명정도만 항상 나온다. 그 밖의 후보들은 항상 그늘로 가려진다. 여기저기 정치기사들을 보다보면 한쪽엔 대통령 후보 한명의 광고가 계속 나온다. 유독 과거 선거법 위반 경력이 있는 그의 광고가 눈의 뜨게 많았다. 결국 돈 있는 이의 잔치인가?

신문기사의 한 제목, "박근혜 봐서라도 이명박 찍어야지예".. 이걸 기사라고 올린 개념 없는 기자와, 대선이 꼭 학교 반장선거인양 착각하는 사람들.. 그리고, 대통령이 되기 위해 후보단일화? 이래서 짜고치는 정치란 말이 나오는게 아니던가? 나눠먹기하려고?

모두 지역갈등 해소를 외치면서 이게 무슨 개념인가? 선거를 할때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대통령을 뽑는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대통령을 정당에 의해서가 아닌, 그 개인의 대통령 자질을 봐야하는 것이다. 인기투표도 뭐도 아니다. 지금껏 나라를 이렇게 말아먹은 것으로 전대통령들을 욕할게 아니라 그렇게 이끌어간 유권자들과 여론을 조작하는 언론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인터넷 애찬론자로서 유권자들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확인할 수 있게된 세상이기에, 언론이 말하는 것과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바란다. 그리고, 선거관련 여론조사 관련 규정을 좀더 엄격히 적용해서, 언론이 여론을 조장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 아니, 그래야만 한다.

다시한번 말하자면, 나라가 잘못된 것은 그를 뽑은 유권자에게 1차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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