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0, 2008

포기



지치고 지쳐서 힘도 없다. 포기는 배추를 셀때 쓰는 말이라고 누군가 그랬던 것 같다. 그런데, 웃자고 하는 말이 아니고, 정말 치친다. 회계학과를 나온 나도 계산이 안나오고, 이럴때 경영이란걸 좀더 배웠으면 나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회계학과를 나와서 나오는 것은 현실반영.. 비참함의 재확인?

그래서, 과감하게 하나를 버려보기로 했다. 직장. 내일 회사에 가서 그만둔다고 말할려고 한다. 그리고, 아마 2주에서 한달정도안에 사람을 구할것이다. 그 전에 난 새 밥벌이를 찾아야겠다.

환률이 1500원을 넘고, 코스피가 1,000 아래로 내려갔다. 이젠 한국에서 손벌리기 힘들어졌다. 머리를 더 굴려야겠다. 데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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