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10, 2010

여행이 가고 싶다

아쉬운게 하나 있다면, 희영이형이나 광호가 한국으로 들어가기전에 다 같이 미국 여행(?)을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다. 자동차로 가는 미국 횡단여행.. 그때는 모두들 버지니아에 살았을때니, 차를 빌려 동부끝에서 서부끝까지 찍고, 비행기로 돌아오면 됐었을 뻔 했었다. 아쉽게도, 결국 그러지 못했다.

희영이형이나 광호만큼, 그렇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지금은 없다는게, 그리고 시간도 애매하다는게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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