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30, 2007

역사, 그리고 진실을 말하기



이 글은 몇번 썼다가, 모두 지웠다가 그리고 다시 썼다가 지웠다가를 수번 반복해야 했던 글인 듯 싶다. 그리고 내 짧은 생각으로 결정한 것은, 내가 말을 아껴서 누가 옳다그름을 다른 이들의 주관에 맡기는게 낫다 싶었다. (어차피 이 글 읽는 이는 나밖에 없을텐데, 참 거만한 나의 발언인 듯 싶다)

누가 어떤 생각으로 나라를 이끌던, 그 자신이 은퇴후 나이가 들어서도, 남 앞에 당당할 수 있다면, 모든이에게 진실을 말할 수 있다면, 그러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자유는 한국전 이후 미국이 만들어준게 아니라, 70-80년대에 수많은 대학생의 죽임이 이끌어낸 것이라는 것.

그리고, 대부분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는 이들, 이들이 조국을 위해 한 행동은, 조국이 그들의 위해 한 행동에 비하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 군대에서 2년이 약간 넘게 복무했던 나 역시, 아직 국가를 위해 한 행동이 없다는 사실.

똥묻은 개가 똥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말이 생각난다.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