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 481마일 떨어져 있는 곳. 운전하면 약 7시간 정도 걸리는 곳. 해바라기가 곳곳에 많은 그곳.
예전에 내가 잠시 다녔던 작은 학교가 있는 곳이다. 그 학교를 잊을 수 없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그 작은 규모에 맞게 친근한 가족같은 분위기었다. 좋은 친구들도 참 많았고, 그때는 모두가 어려서 그랬었는지 정말 우리들은 모두 순진했고, 그렇게 좋을 수 없었다.
지금 생각하면 왜 옮겼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든다. 좋았던 추억들.. 보고 싶은 사람들..
이번 추수감사절때에는 많은 생각을 할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서 좋을 듯 싶다.
오랜만이다. 한 6년만인가? 많이들 변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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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 것은 별로 없었고, 아마 나 혼자뿐인듯 하다. 만나고 싶던 그분은 손주들 보러 멀리 가셨다가 월요일날 오신다고 해서 선물과 카드는 그분 사무실 위에 조용히 놓고 나왔다. 예전 방돌이와 그의 약혼녀를 봤다. 둘이 보기 좋았다. 이틀만 더 있을 수 있었으면 또 다른 보고픈 친구를 볼 수 있었겠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아쉬움이 남기에 또 그곳에 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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