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unto others as you would have them do unto you. 동서양을 막론하고 정답이고 진실이지만, 어느경우에나 맞는 경우는 아닌듯 싶다. 가끔은 내가 상대를 무시해야 상대가 나를 존경하기도 하고, 반대로 내가 상대를 존대하면 상대가 나를 무시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세상살이에 서로 정답이라 우기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말처럼 어느 선택 하나 수학문제처럼 딱 들어맞는 것이 없다지만, 결국 이런것을 좀더 잘 처리하려다보면, 흔히들 말하는 "잰다"라는 인간관계의 계산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한 수, 두 수, 세 수를 넘어 봐야 하는 바둑처럼, 남들의 하찮은 말 하나에 수십가지 고민을 하게 된다.
단순하다는 것. 인간답지 않다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편안한 삶의 보장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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