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7, 2008

전세계의 통화 통합

경제 전반이 흔들리고있다. 미국과 미국에 의존했던 나라들만 그랬나 싶었지만, 전 세계가 모두 흔들리고 있어서 더더욱 걱정이된다. 정말 우리를 황당하게 만드는 것은 많은 다른 나라들은 외환고 위기까지 겹치면서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 혼자서 이런 공상을 해봤다. 전 세계 통화를 통합한다면 어떤일이 발생할까?

장점부터 생각한다면 환률때문에 나라 경제가 흔들리는 일은 없을 것 같아 보인다. 게다가 은행등 환전을 이용해서 돈을 벌던 사람들의 수익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반면에 한 나라의 경제가 위태롭다 싶으면 수 많은 돈이 동시에 빠져나갈테고, 한 국가가 화폐발행에 관여하지 못할테니, 한 나라에 묶여있는 돈이 확 줄게 될테고, 결국 그 나라는 돈이 꽁꽁 묶이는 일이 발생할 것이다. 외국에 있는 돈을 끌어모으기 위해, 은행 이자를 올릴테고, 결국 신용을 이용해서 은행에 돈을 빌려야하는 기업들은 더욱더 힘든 상황이 오게 될 것이다. 그렇게 기업들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ㅡ_ㅡ;; 결국 IMF같은 국제기구가 차관을 빌려줘야할텐데, 이 또한 국가의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칠것이 것이다. 고로 화폐만 통합하는 것은 별 효과가 없는 듯 싶다. 게다가 범죄조직의 해외 자금 밀반출등도 매우 쉬워질 것이며, 한 국가의 경제부 같은 경우는 나라에 돈이 얼마나 있는지 조차 파악하기 힘들게 될 것이다.

대신 외국에서 수출/수입을 하는 회사들은 환차로 인한 이익/손해는 보지 않고, 안정적일 수 있을 듯 싶다. 이렇게 안정적으로 수출/수입을 하게되면 관세를 더 자세히 효율적으로 부가할 수 있을 것이다.

아 복잡하다..

나는 경제학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매우 이기적인 인간들의 심리학과 그에 미치는 영향"이라고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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