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26, 2009

챙피?

내가 생각했을때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었다. 당연히 숨길 이유도 없었다. 그런데, 그게 "챙피"가 되어 내가 돌아온다 한다.

정작 챙피해야할 사람은, 겉으로 안그런 척 하면서 속으로 그런 사람이 아니던가?
그들에게 있어서는 옳고 그름을 떠나, 뭔가 숨기려했다는 것 자체, 즉 남에게 말하지 못할 일을 한다는 자체가 그들의 잘못을 인정하는게 되겠지만, 나의 경우 애초에 문제로 받아들이지도 않았기에 남에게 말할 수 있었는데, 왜 남의 그들의 기준에서 욕을 한단 말인가?

나는 떳떳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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